행운을 손에 거머쥘 확률을 대폭 올릴 수 있는 새김무늬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것을 새겨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을 만든다면 [%username] 님께 큰 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 무늬의 이름은 찬란한 행운의 새김무늬로, 행운의 새김무늬를 제작하는 중에 간혹 드문 확률로 제작이 되곤 하는 아주 귀한 무늬입니다.

하지만 행운의 새김무늬를 만들기 위해선 아주 많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그 재료를 모으는 것은 아주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므로 저희 요원인 글뤼크에게 도움을 요청해 두었습니다.

Pandaemonium에서 Ryuk의 도움을 받아 Brilliant Luck Engraving Design[pl:"Designs"]를 만들어 오십시오. 그러면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대화를 마친다.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을 만들기 위해선 Brilliant Luck Engraving Design[pl:"Designs"]가 필요합니다.

새김무늬는 준비되셨습니까?

찬란한 행운의 새김무늬를 건넨다. 찬란한 행운의 새김무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물어본다.

Brilliant Luck Engraving Design[pl:"Designs"]Luck Engraving Design[pl:"Designs"]를 제작하던 중에 간혹 드문 확률로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문양의 도안은 PandaemoniumTemple of Artisans에 있는 각 제작 상인들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운의 새김무늬를 제작하기 위해선 상점에서 파는 재료 외에 크로이츠, 카닌헨의 발, 슈테른의 가루, 블라우어의 깃털이라는 특별한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그 특별한 재료들은 행운의 꾸러미에서 나오는데, 꾸러미는 PandaemoniumRyuk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니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대화를 마친다.

게르하 여행은 어땠습니까? 보아하니 잘 해결 된 것 같군요.

행운의 정기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 그럼 찬란한 행운의 새김무늬를 새긴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을 제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파흐만이 빠른 손놀림으로 찬란한 행운의 새김무늬를 하의 원형에 새기고 있다.)

(하의에 새겨진 무늬대로 붉은 빛이 밝게 빛나다가 천천히 하의 원형에 흡수되듯 사라진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자, 여기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이것을 가지고 대행자 Skuldun 님께 가셔서 데바니온 의식을 치르도록 하십시오.

[%username] 님의 경험을 통해 신체와 의식 속에 쌓인 신성한 기운을 깃들게 하는 의식이 완료되면 영혼이 깃든 데바니온 장비를 손에 넣으실 수 있을 겁니다.

대화를 마친다.

파흐만의 도움을 받아 데바니온 장비의 원형을 손에 넣으셨나 보군요.

영혼이 깃든 장비란 데바의 신체와 의식 속에 존재하는 신성한 기운을 토대로 완성한 장비라고 할 수 있지요.

그저 비싸고 값진 재료로 만들어내는 고급 장비와는 차원이 다른 장비랍니다.

자, 그럼 [%username] 님의 영혼과 신성한 기운을 주신의 축복과 함께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에 깃들게 하는 의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되셨습니까?

고개를 끄덕인다.

(스쿨던이 눈을 감고 주문을 외우며 손을 뻗는다.)

(후끈한 열기와 함께 몸에서 빛나는 기운이 뻗어 나와 스쿨던의 손 앞에 뭉친다.)

(스쿨던이 양 손을 들어올리자 뭉쳐진 기운이 둥실 떠오르더니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에 흡수된다.)

당신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Completion:

마르쿠탄의 제4 대행자 스쿨던은 수호자가 되기 위해선 때로 행운의 힘을 빌려야 할 때도 있다면서 파흐만의 도움을 받아보라고 했다.

파흐만은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을 만들기 위해 찬란한 행운의 새김무늬를 가져오라고 했다.

새김무늬를 제작하여 파흐만에게 가져다주니 게르하로 가서 정기를 축적시키고 오라고 했다.

게르하의 정기를 축적시킨 후 파흐만에게 가니 데바니온 어깨의 원형을 제작해주고, 스쿨던에게 영혼이 깃드는 의식을 하라고 했다.

스쿨던에게 데바니온 하의의 원형을 가져다주니 자신의 영혼이 깃드는 의식을 진행해 데바니온 하의를 완성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