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려.

예까지 온 걸 보니 불의 신전에 가려고 오신게요?

고개를 끄덕인다.

불의 신전은 저기 옆에 있는 문을 통해 갈 수 있다오.

위험한 곳이니 꼭 동료와 함께 가야 할 거요.

나중에 불의 신전에 갈 준비가 되면 이 늙은이에게도 알려주시오. 그땐 내가 부탁을 좀 할테니.

이건 파견대 주화요. 돌아온 데바의 성소에 있는 주화 보상관을 만나면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을 게요.

Completion:

파견 교관 마르게스는 불의 신전으로의 파견을 권유했다.

키올라 신전 지하에 있는 하그네는 불의 신전로 가는 방법을 안내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