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피엘. 반갑소.
케로유스가 용맹한 데바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당신인 것 같소.
브리트라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당신은 아마 상상조차 못할 거요.
그래서 말인데 준비는 되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