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자 님이시군요.

보고 싶었습니다. 데바님께 큰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제5 용제 티아마트 처치를 위해 연족과 천족은 많은 일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화평의 동맹이 깨지기도 했고 서로 불신하기도 했지요.

용제를 처치할 수 있는 길은 보이지 않는 것만 같았지만 결국 제5 용제 티아마트를 처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불길한 기운이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감사합니다.

용제 티아마트를 상대해야 할 수도 있으니 많은 동료와 함께 가셔야 할 것입니다.

용제를 쓰러뜨리는 일은 언제나 결코 쉽지 않았으니까요.

Completion:

파견 교관 아그네스는 용제의 안식처 파견을 권유했다.

살아남은 연족 마법사 로잘리는 불길한 기운이 퍼지고 있다며 용제의 안식처에 대해 확인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