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하프링링 아버지 무역단에서 은퇴를 하신당.
그래서 뭔가 기억에 남는 선물을 드리고 싶당, 갸릉.
아버지는 무역단 배 타느라 집을 자주 비우셨당.
냥, 어릴 땐 그게 싫어서 투정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아주 아주 자랑스럽당.
그래서 아버지 뒤를 따라 무역단에 들어왔당, 갸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