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ame] 님, 이렇게 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 노스폴드에서는 아스펠 주신의 보호 아래 아칸의 그림자 군단을 중심으로 지역 수호와 결계를 복구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능력 있는 데바님들의 도움이 절실한 형편이죠.

Nosra로 가 아칸의 그림자 군단에 힘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있는 회랑을 통해 Azphel's Temple로 가서 Konratu 님을 만나 보세요.

대화를 마친다.

아니, [%username]%가 아니오?

정말 오랜만이오.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 정말 반갑소.

돌아온 데바의 성소에서 유능한 데바가 올 거라고 하더니 바로 과연!

군단장님이 기다리고 있소. 어서 가서 Renard (field will be deleted) 님을 만나 보시오.

대화를 마친다.

[%username],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소.

한동안 보이지 않아 무슨 큰 일이라도 있나 걱정하던 참이오.

이곳 템페르 사원을 벗어나기만 해도 절대 안전한 곳이라 할 수 없으니 말이오.

아무튼 이렇게 달려와 큰 힘이 되어주겠다니 더 없이 든든하오.

고개를 끄덕인다.

노스폴드가 처음이 아닌 건 알지만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되오.

이곳 템페르 사원 밖은 늘 불안정한 현상들이 감지되고 있어 작전을 수행하는 데바들에게 늘 안전을 당부하고 있소.

[%username]도 조심하기 바라오.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소.

Completion:

멜라니아의 소개로 인사한 파견 교관 비오리스는 노스폴드에 가서 힘이 되어 달라며 파견을 권유했다.

아스펠 템페르 사원에 도착해 콘르투의 안내를 받아 아칸의 그림자 군단장 레인하르트를 만나니 앞으로 노스폴드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