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정말 잘 오셨습니다.

도대체 무슨 임무를 수행하는지 요구하는 정보는 많고...

정말 산재된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데바님이 이렇게 오셨으니 한시름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붉은갈기 동굴마을에는 데바님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일이 있으니 시간이 나면 언제든지 둘러 보십시오.

이건 고마움의 표시로 드리는 Hero Coin[pl:"Coins"]입니다. 파견대 주화 보상관을 만나면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잘 부탁 드립니다.

Completion:

파견 교관 브룬크는 붉은갈기 동굴마을 파견을 권유했다.

붉은갈기 동굴마을으로 가서 프레이야 백부장을 만나니 도움이 필요한 일이 많이 있다며 활약을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