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네. [%username]. 겔크마로스에서 펼친 자네의 활약은 이미 전해 들었지.
사르판에 온 것을 환영하네. 나는 주신 마르쿠탄 님의 대행자 아이마라고 하네.
이 카마르는 천마전쟁에서 중립의 임장을 견지하고 있는 연족의 본거지라네.
혹시 연족들과 대화를 나눠 봤는가?
Kamar의 대부분의 연족들은 천족과 싸우는 우리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같더군.
하지만 그들에게 화를 내거나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
아트레이아의 역사를 모르는 그들의 입장에서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