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할 임무도 많은데 칼리오네까지 챙겨야 하니 아주 미치겠습니다.

아니, 데바면 템페르에서 자기 몸 지키는 법 정도는 배웠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조사하러 나갈 때마다 호위를 해야 하니... 자기가 공주야 뭐야!

지도를 건넨다.

뭐죠, 이건?

(유심히 들여다보며) 혁명단 연구기지의 지도인가 보네요.

어쩐지 나무만 울창하고 별게 없다 했더니 다 지하에 숨겨 놨군요.

그래도 일단은 지도가 진짜인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여기 표시된 곳으로 가서 지도가 정확한지 살펴봐 주세요.

정찰하고 난 다음에는 서풍의 데바인 Finn에게 보고해 주십시오.

대화를 마친다.

(혁명단 연구기지의 지도 같다.)

(자세히 보니 지하에 있는 건물을 표시한 것 같다.)

(Kuobe에게 가져가 봐야겠다.)

살펴보기를 그만둔다.

어서 오십시오. 쿠오베에게 얘기는 들었습니다.

혁명단 연구기지의 지도를 발견하셨다면서요.

정찰은 무사히 마치셨습니까? 그 지도가 진짜던가요?

결과를 보고한다.

발견하신 지도가 진짜라니 일단은 우리 측에 유리한 무기가 생긴 셈이군요.

지도를 상세히 분석해서 어떻게 놈들의 음모를 밝혀낼지 계획을 짜야겠습니다.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ompletion:

수상한 지도를 발견해서 쿠오베에게 가져가자 혁명단 연구기지의 지도인 것 같다고 했다.

연구기지 지하 실험실을 돌아다니며 정찰한 결과 지도가 진짜라는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