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우리한데 관심이 없던 것 같던데... 너는 있냐, 부르르?

내가 있는 마을에는 거대한 셀라투가 있다.

그는 매우 힘이 쎄다.

Gerkan 매우 사납다.

그가 우리에게 먹을 것을 공물로 바치라고 했다. 그것이 없으면 우리 죽는다.

Gerkan 죽이고 공물 찾아와 달라, 부르르.

대화를 마친다.

왔냐?

Cellatu Tribute[pl:"Tributes"] 구했냐, 부르르?

셀라투의 공물을 건넨다.

이곳은 비가 굉장히 자주 오는 곳입니다.

[%username] 님께서 초소를 떠난 후 갑자기 비가 쏟아지길래 혹시라도 부탁을 드릴 때 이 이야기를 전하지 않아 당황하진 않으셨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그건 그렇고, 부탁 드렸던 셀라투는 만나보셨습니까?

그동안의 일을 전한다.

셀라투들 사이에도 그런 일이 있군요.

물론 셀라투처럼 미개한 존재들은 약육강식에 의해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들에게도 이번 일처럼 어느 정도 다른 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Gerkan 같이 셀라투 중에서 돌연변이에 가까운 녀석들을 평범한 셀라투가 상대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들의 행동을 살핀다면 그들의 생태계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Completion:

알렉산드리아가 낮 시간에 대화를 원하는 셀라투를 찾아 무슨 일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셀라투린스란 셀라투를 만나니 동족에게 사나운 셀라투가 공물을 바치도록 했는데 그 공물이 없으면 자신들은 굶어 죽는다며 찾아와 달라고 했다.

강력한 셀라투인 구르칸을 처치하고 셀라투의 공물을 되찾아 셀라투린스에게 돌려주니 고마워했다.

알렉산드리아에게 돌아가자 셀라투들은 그냥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해 살아가게 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