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군.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네.
자네도 들었겠지만 지금 여기는 무척 힘든 상황일세.
레파르 혁명단과 라스베르그 문제로도 골치가 아픈데 차원의 문까지 열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