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바가바탐 봉인탑을 점령해서 우리가 승리에 한발 다가섰다고 생각했는데...

마족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다가는 다시 바가바탐 봉인탑을 빼앗길지 모르겠습니다.

게르하에서 오는 마족 병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제일 좋은 방법은 게르하에 마족의 시선을 돌리는 것입니다.

[%username]님께서 게르하 발푸르아 고원으로 가서 Wandering[pl:"Wandering"] Rotron[pl:"Rotrons"]%를 처치하며 마족의 시선을 돌려 주시면 됩니다.

위험한 임무겠지만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역시 쉽게 포기할 마족이 아니군요.

적은 병력으로 정면 승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계획대로 마족들이 걸려 들었나요?

결과를 보고한다.

다행입니다.

이로서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군요.

지원 병력이 도착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막아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Completion:

바가바탐 봉인탑을 점렴한 스타니스는 게르하 파견 임무를 부탁하였다.

스타니스의 부탁대로 게르하 발푸르아 고원에서 배회하는 고대 로트론을 처치하였다.

수고하셨다며, 이후 지원 병력이 도착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