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환영요새에서 엊그제 명령서가 내려왔습니다.
잉기스온의 용족 병력도 어느 정도 처리됐고 드라나도 뿌리뽑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오벨리움을 쏠 준비를 시작하라더군요.
아, 오벨리움에 대한 설명을 못 들으셨나 보군요. 그럼 티아마란타에 대해선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