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누구든 마침 잘 왔소, 딸꾹.

안 그래도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왔으면 하고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고개를 끄덕인다.

[%username] 한테만 내 특별히 하는 말인데 이곳 파세르타 마을에 나 말고 제정신인 사람은 없을 게요, 딸꾹.

제대로 돌아가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도울게 있는지는 직접 찾아보시오, 딸꾹.

그냥 해달라는 것도 아니니 나쁘진 않을 게요, 뭐 싫음 관두고.

Completion:

파견 교관 마르게스는 인테르디카 파세르타 마을로 파견을 권유했다.

인테르디카의 파세르타 마을로 가서 크라비스를 만나니 도움이 필요한 일이 많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