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잘 오셨어요.

[%username]님에게도 오드의 흐름 변화가 느껴지나요?

엘테넨의 오드의 흐름이 심상치 않게 느껴지네요.

오드 문제가 아니라도 해결할 문제는 많이 있습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데바님이 이렇게 오셨으니 한시름 놓아도 되겟네요.

엘테넨에는 데바님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일이 있으니 시간이 나면 언제든지 둘러 보세요.

이건 고마움의 표시로 드리는 파견대 주화입니다. 주화 보상관을 만나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해 사용하세요.

그럼, 잘 부탁 드립니다.

Completion:

파견 교관 마르게스는 엘테넨 파견을 권유했다.

엘테넨으로 가서 클리오을 만나니 도움이 필요한 일이 많이 있다며 많이 활약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