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피엘. 이 미지의 땅에 온 것을 환영하네.

무슨 일로 나를 찾아 왔나?

우리와 함께 이곳을 개척하러 왔다면 말리지는 않겠네.

동참하겠다고 한다.

자네가 거절할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동참하겠다고 해주어 고맙네.

나와 내 부하들은 이 땅이 과연 무엇인지 브리트라가 노리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네.

앞으로 자네의 활약을 기대하겠네.

Completion:

파견 교관 케로유스는 새로운 땅으로의 파견을 권유했다.

새벽의 빛 원정대장 아트모스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